[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장동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민관개발로 이익을 성남시로 환수한 모범적인 사례라고 주장했다.이 지사는 10월4일 서울시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 공약을 발표하기 전 본인에게 불거진 대장동 투기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이 지사는 “자신이 대장동 투기를 설계했다는 것은 ‘노벨이 화학을 개발했다고 911 테러를 계획한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과 똑같다”라고 발언했다.또 대장동의 핵심은 민간이 거대한 이익을 가져갈 것을 민관합작으로 바꿔 공공이